목사님, 안녕하세요..인하대병원 김윤남입니다.
진작에 들어와본다 하면서 이제서야 둘러봤습니다..^^ 예전 목사님의 카메라 가방을 보고 범상치 않으시다 생각은 했는데 훌륭하십니다.
사모님이 너무 순수해보이십니다..^^
항상 병원 일에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화요일에 주신 CD들은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. 목사님 한참 바쁘실텐데 이런 것에까지 마음 나눠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.
목사님 덕분에 요즘 제 집에는 커피향이 납니다. 귀차니즘을 조금씩 벗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..^^
날씨가 추워졌습니다. 건강 조심하시고, 사모님 건강도 괜찮으시지요? 목회활동 만큼이나 가정적으로도 훌륭하신 남편이신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..헤헤
일하다 말고, 사무실서 목사님 홈피 훑다가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. 요건 비밀입니다..^^
또 들르겠습니다.
0개 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