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흉내내본 할미

장군나리™ 2006-04-10 19:09:24 3


퓨리턴님.\n\n일터에서 그리 멀지 않은 산중턱\n이름모를 무덤가에서\n할미꽃과 한참동안 놀다 왔습니다.\n\n할미꽃 담아보기 흉내는\n낮은 포복을 요구하는 작업이라\n옷이 그냥 흙투성이가 되고 말았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