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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歌

puritan/장도영 2005-07-15 01:30:23 3


       沈熏선생이 원고를 쓰던 책상 \n       그는 떠났지만 ...\n      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햇살은\n       그의 筆房을 따사하게 비추고 있습니다.\n       희망을 비추고 있었습니다. \n\n